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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週はチェ・ヨンギ先生の文章をご紹介します。「家の教会スピリット」とは何でしょうか。家の教会が、主が望んでおられる教会の姿を目指しているのであれば、主の再臨の日までに続い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日まで、いのちをかけて守るべき家の教会のスピリットの核は何でしょうか。それは、「聖書通りにする」ことです。決して変わってはならないのは、特定の形や方法ではなく、「聖書通りにする」というスピリット、そのものでしょう。
 そして、「聖書通りにする」ことには二つの意味があります。一つは「純粋な理解」、もう一つは「純粋な従順」です。
 第一に、「純粋な理解」とは、特定の神学や思想の枠の中で聖書を読むのではなく、聖書の著者の意図を文脈の中で読み取ろうとする姿勢です。聖書を解釈する目的は、著者の意図を見つけることにあるべきであり、そのみことばに照らして自分の思いや歩みを整え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の御思いを知るために、みことばを口ずさみ、その御思いが自分の思い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して、どのような問題にぶつかっても、聖書のみことばが真っ先に思い浮かび、その中で答えを見いだすことが習慣化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
 第二に、「純粋な従順」とは、聖書を研究や議論の対象にせず、従順の対象にすることです。自分が納得できるみことばだけに従うのではなく、納得できない、心に引っ掛かるみことばに対しても従うことです。聖書の著者の意図に気付いたなら、自分の好き嫌いとは別に、自分の思いを捨ててそのみことばに従うべきです。そして、こういう姿勢が人生の習慣に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聖書通りにする」というスピリットの上に立てられた原則や慣行であっても、常に聖書に照らし合わせて再検討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誤っているところは直し、足りないところは補っていくのです。
 「聖書通りにする」ことを持続していくために必要なことは、柔軟性と多様性、そして伸縮性です。人は習慣の奴隷であるため、変化を嫌います。特に、成功した経験がある慣行や方法を変えることには大きな抵抗感を覚えます。しかし、聖書のみことばに照らし合わせて、誤ったところや足りないところが見つかれば、どれほど有意義であった過去の原則であっても、とことん変えることが必要です。「聖書通りにする」ことを大切にしていても柔軟性がなければ、主の再臨の日まで、健康的な家の教会を続けることができません。神さまが聖書を通して教会に新たな気づきをお与えになる時、それを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いからです。
 逆に、「聖書通りにする」という基準もなしに柔軟性や多様性ばかりを強調すると家の教会は崩れてしまいます。状況に合わせて原則を続けて変えてしまうと、結局、新約聖書が示す教会ではなく、全く違う姿を持った教会になってしまうからです。柔軟性・多様性・伸縮性は聖書を通して新たな気づきが与えられるときのみに適用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主が望んでおられた教会を再臨の日まで建て続けていくためには、「聖書通りにする」という原則と「柔軟な態度」、この二つとも大切にしていくべきです。

趙 南洙師



 금주 목사칼럼은 최영기 목사님의 글을 공유합니다.‘가정교회 정신’이란 무엇일까요? 가정교회가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라면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지속되어야 할 텐데, 그때까지 목숨 걸고 붙들어야 할 가정교회 정신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성경대로’입니다. 절대적으로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특정 형태나 방법이 아니라, 바로‘성경대로’라는 정신 그 자체입니다.
 아시다시피‘성경대로’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단순한 이해‘이며, 둘째는‘단순한 순종’ 입니다.
 첫째, ‘단순한 이해’란 특정 신학이나 사상의 틀로 성경을 읽지 않고, 성경을 기록하신 분의 의도를 문맥 속에서 발견하려는 태도입니다. 성경 해석의 목표는 저자의 의도를 발견하는 데 있어야 하며, 그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생각과 삶을 조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마음을 알기 위해 성경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마음이 곧 내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어떤 문제를 만나더라도 성경의 구절이나 사건이 먼저 떠오르고, 그것을 바탕으로 답을 찾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단순한 순종’이란 성경을 연구나 토론의 대상으로만 삼지 않고 순종의 대상으로 삼는 것입니다. 자신이 동의하는 말씀에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되지 않고 마음에 걸리는 말씀에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경 기자의 의도를 깨달았다면, 내 기호와 상관없이 자신의 뜻을 굽히고 말씀에 순종해야 하며, 이것이 반복되어 삶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성경대로’의 정신 위에 세워진 원칙과 관행이라 할지라도 끊임없이 성경에 비추어 재점검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은 고치고, 부족한 것은 보완해야 합니다.
 이러한‘성경대로’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유동성과 다양성, 그리고 신축성입니다. 인간은 습관의 노예이기에 변화를 싫어합니다. 특히 이미 열매가 입증된 관행이나 방법을 바꾸는 데에는 큰 저항을 보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비추어 잘못되었거나 부족한 점이 발견된다면, 과거에 유익했던 원칙이라도 과감히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대로’를 붙든다 해도 유연함이 없다면, 주님 오실 때까지 가정교회를 건강하게 지속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교회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주실 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성경대로’라는 기초 없이 유동성이나 다양성만 강조하면 가정교회는 무너지고 맙니다. 상황에 따라 원칙을 계속 바꾸다 보면 결국 신약교회가 아닌, 전혀 다른 모습의 교회가 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동성, 다양성, 신축성은 성경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이 주어질 때에만 적용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를 재림 때까지 세워가기 위해서는 ‘성경대로’라는 원칙과‘유연한 태도’,이 두 가지를 함께 붙들어야 합니다.

조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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