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キリスト教会が直面している最大の課題は、次の世代への「信仰継承」です。長年熱心に教会生活を続けてきた家庭でも、子どもが中高生になると、学校のクラブ活動、友人関係、受験や進学などを優先し、次第に教会から離れていくケースがあります。そして、そのまま信仰から離れてしまったり、大人になって家庭を持った時に、その信仰が次の世代に伝わらず、家族の中にあった信仰の絆が途切れてしまうという深刻な現実があります。
 特に考えたいことの一つが、日曜日の学校のクラブ活動です。クラブ活動そのものが悪いわけ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クラブ活動があるから礼拝に行かなくてもよい」という生活が続くと、知らないうちに礼拝や教会生活の優先順位が低くなってしまう危険があります。中高生時代に身についた生活習慣は、その後の信仰生活にも大きな影響を与えます。
 だからこそ、子どもたちに「なぜ礼拝が大切なのか」を伝えていくことが必要です。礼拝は親に言われて参加する宗教行事ではなく、神様を第一にし、聖書のみことばによって生き方を整え、教会の兄弟姉妹と共に信仰を育てる大切な時間です。この価値観を中高生自身が少しずつ受け止め、自分の信仰として歩んでいけるように支えることが、信仰継承の大切な土台となります。
 同時に、学校やクラブ活動を否定するのではなく、家庭・教会・学校が協力して両立の方法を考えることが必要です。日曜日の活動について学校に相談し、可能な範囲で配慮をお願いすることも一つの方法でしょう。どうしても礼拝に参加できない場合には、家庭礼拝、聖書の学び、祈りの時間を持ち、教会も継続的に子どもたちを支える必要があります。
 実際に、わが教会の青年の中には、中高生時代に学校のクラブ活動と教会生活を両立することの難しさを覚え、祈り考えた末に、好きだったクラブ活動を辞める決断をした人もいました。これは本人にとって、決して容易な決断ではなく、厳しい信仰の闘いであったと思います。しかし、主日礼拝を大切にし、教会生活を優先する新しい世代が起こされていることは、わが教会にとって大きな恵みです。そのような若者たちを、教会全体で何よりも大切に支え、励ましていくことが必要ではないでしょうか。
 私たちが考えるべきなのは、「今じゃないとクラブ活動ができない」だけではありません。10年後、20年後、子どもたちがどのように神様と共に歩み、自分自身の信仰を育んでいるのかという、長い視点を持つことも大切です。信仰継承は大人になってから始まるのではなく、子どもの頃からの一つ一つの信仰の歩みの中で育まれていくものです。今の私たちの選択が次の世代の信仰を左右することを覚え、家庭と教会、学校が心を一つにして、子どもたちが自ら神様を信じ、信仰を選び取っていけるように、支え育て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趙 南洙師



 일본의 기독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다음 세대에 신앙을 계승하는 일입니다. 오랫동안 열심히 교회생활을 해 온 가정이라 하더라도, 자녀가 중·고등학생이 되면 학교의 클럽 활동, 친구 관계, 입시와 진학 등을 우선시 하면서 점차 교회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 자신이 신앙을 잃는 것뿐만 아니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을 때 그 신앙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지 않아 가정 안에 있던 신앙의 끈이 끊어지는 심각한 현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 가운데 하나가 주일에 이루어지는 학교 클럽 활동입니다. 클럽 활동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클럽 활동이 있으니 예배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활이 계속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배와 교회생활의 우선순위가 점점 낮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에 형성된 생활습관은 이후의 신앙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녀들에게“왜 예배가 중요한가?”를 가르쳐야 합니다. 예배는 부모가 가라고 하니까 참석하는 종교행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첫 째 자리에 모시고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바르게 세우며, 교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믿음을 성장시켜 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러한 가치관을 중·고등학생 시절에 자신의 신앙으로 확립하는 것이 신앙 계승의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동시에 학교생활이나 클럽 활동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가정과 교회,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신앙생활과 학교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주일 활동에 대해 학교에 미리 상담하고, 가능하다면 평일이나 토요일에 연습하는 등 현실적인 배려를 요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득이하게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가정예배와 성경공부, 기도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교회도 지속적으로 자녀들을 돌보고 격려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 교회의 청년들 가운데에는 중·고등학생 시절 학교 클럽 활동과 교회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고, 자신이 좋아하던 클럽 활동을 그만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본인에게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으며, 매우 힘든 신앙의 싸움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일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교회생활을 우선하는 새로운 세대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교회의 큰 은혜입니다. 이러한 젊은이들을 온 교회가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고 지지하며 격려해 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단지“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클럽 활동 아닌가?”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10년 후, 20년 후에도 그 자녀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자신의 자녀에게도 신앙을 전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신앙 계승은 어른이 된 후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중·고등학생 시절의 신앙생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우리의 선택이 다음 세대의 신앙을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가정과 교회와 학교가 한마음이 되어 자녀들의 신앙을 지키고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함께 세워 가야 합니다.

조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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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ホスピス緩和ケアの看護師として働いていたブロニー・ウェア(Bronnie Ware)は、多くの終末期患者の最期に寄り添いながら、彼らが残した人生の気づきを記録し、『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邦題『死ぬ瞬間の5つの後悔』)という一冊の本にまとめました。この本は、死を目前にした人々の最後の後悔を通して、「今、私たちはどのような人生を生きるべきなのか」という根本的な問いを投げかけています。
 この本の核心は、人が人生の終わりに強く感じる五つの後悔としてまとめることができます。第一は、「他人の期待に合わせて生きるのではなく、自分自身が望む人生を生きればよかった」という後悔です。世間から成功したと思われる人生を送ろうとするあまり、本当は自分が生きたかった人生、自分にとって価値があると感じていた人生を生き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後悔でした。第二は、「仕事ばかりしていないで、大切な家族や子どもたちともっと時間を過ごせばよかった」という後悔です。特に男性たちは、仕事に追われるあまり、幼い子どもたちと一緒に遊んだり、時間を過ごしたりできなかったことを悔やんでいたそうです。第三は、「人間関係の葛藤を恐れず、自分の正直な気持ちを表現すればよかった」という後悔です。人との関係において起こる争いや葛藤を恐れるあまり、自分の本当の感情を押し殺してしまったことを後悔していました。第四は、「忙しい日常に追われる中でも、昔からの友人との関係を大切にすればよかった」という、孤独に関する後悔です。人生の終わりを迎える頃になって、昔の友人たちが恋しくなり、会いに行こうと思っても、連絡先さえ分からなくなっていることに気づき、悲しむ人も多かったそうです。そして第五は、「変化を恐れず、もっと積極的に人生を生きればよかった」という後悔です。失敗を恐れ、安定した生活を求めるあまり、変化や冒険を避け、自分が本当に望んでいた生き方を選べなかったことを悔やんでいたのです。
 この本は、単なる「後悔の記録」にとどまらず、まだ時間が残されている私たちに、強い警鐘を鳴らしています。一方で、この本を読みながら、家の教会を通して、後悔の少ない人生を生きる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なぜなら、先ほど挙げられた多くの人々の後悔を、家の教会では避け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す。本当に価値ある人生を生きるために互いに励まし合い、普段は恥ずかしくて人には話せないような秘密さえも分かち合い、夫婦や子どもたちについての祈りの課題を共有しながら、一緒に答えを探していくことができます。また、困難なことが起こったときには、ためらうことなく助けを求める友ができます。結局のところ、後悔のない人生を生きるための一つの答えが、家の教会に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趙 南洙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