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완화 간호사로 일했던 브로니 웨어(BRONNIE WARE)는 수많은 말기 환자들의 임종을 지키며 그들이 남긴 인생의 깨달음을 기록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판했습니다.‘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이라는 제목의 책은 죽음을 앞둔 이들의 마지막 후회를 통해 ‘지금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책의 핵심은 인간이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많이 하는 다섯 가지 후회로 요약됩니다. 첫째, 남의 기대에 맞추며 세상에 성공했다는 삶을 살다 보니, 정작 자신이 살고 싶거나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인생을 살지 못했다는 후회였습니다. 둘째, 지나치게 일만 하느라 소중한 가족(자녀)들과 보낼 시간을 놓쳤다는 후회였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어린 자녀들과 놀아 주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셋째,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두려워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했다는 후회였습니다. 넷째, 바쁜 일상에 치여 오랜 친구들과의 관계를 소홀히 했다는 외로움의 후회였습니다. 삶을 마감하기 전에 옛 친구가 그리워 그들을 만나 보려고 하지만 연락처 조차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슬퍼했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변화를 두려워하며 좀 더 적극적인 인생을 살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안정된 삶을 추구하다 보니 변화가 있고 모험적인 것을 기피하며 평범한 삶에 안주했던 것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후회의 기록을 넘어,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우리에게 강력한 경종을 울립니다. 한편으로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정교회에 속한 사람이라면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서 많은 사람들이 열거했던 후회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부끄러운 비밀까지도 노출하며, 부부와 자녀들의 기도 문제를 공유하며 해답을 같이 찾고, 어려움이 생겼을 때에 쉽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후회 없는 삶의 해답은 가정교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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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聖書の中でモーセが神様からビジョンを与えられ、イスラエルの民を約束の地へと導いたように、「霊的な荒野」とも呼ばれる川崎市において、創立40周年を迎えるわが教会の歩みは、人間の限界を超えた神の偉大な勝利であり、生きた奇跡です。
 モーセの旅は、人間的な思いや計画を手放すミディアンの荒野での待ち望みから始まりました。それと同じように、わが教会の始まりも、実に小さなものでした。40年前、わずか3人の女性が涙を流しながら祈り、小さな福音の種を蒔きました。荒れた土地の上に、名もなくひれ伏して捧げられたその祈りは、過去40年間に約400人の魂に洗礼を受けるという、魂の救いとして実を結びました。世俗化の激しい風が吹き荒れる中でも、神様に支えられながら歩みを続け、今では250人の信徒が共に礼拝を捧げる、堅固な信仰共同体へと成長しました。
 モーセが紅海を分け、荒野を歩む中で、神様が生きておられることを証ししたように、わが教会が歩んできた道もまた、ひるむことのない信仰の行進でした。信仰の基盤を築くために、3度にわたる献身的な礼拝堂を建設し、さらに霊的な不毛の地において、次世代を信仰のリーダーとして育てるための国際学校を設立するという奇跡も与えられました。
 さらに驚くべきことは、この偉大な働きが、数人の指導者の力によって成し遂げられたのではなく、魂の救いのために心を燃やす30人の信徒リーダー(牧者)たちが共に力を合わせたからこそできたということです。
 わが教会は、韓国人姉妹たちによって始まりました。しかし、その中心的な枠を大胆に打ち破り、日本人を中心とする教会へと、その体質を大きく変えてきました。そして、地域社会を癒し、仕えるために、医療宣教のためのクリニックも設立し、地域の霊的・社会的な箱船となりました。
 しかし、創立40周年を迎える私たちの教会は、これまでの奇跡を祝うだけの場であってはなりません。モーセがネボ山からカナンの地を見つめ、次の世代に新たな挑戦を投げかけたように、私たちも「神様が与えてくださる新しいの夢」へ向かって新たな一歩を踏み出す時を迎えています。
 では、これからわが教会が抱くべき夢とは何でしょうか。それは、安定と定着という名の「カナン」に安住するのではなく、もう一度、霊的感覚を研ぎ澄まし、さらに深い霊的戦線へと前進する挑戦する時を迎えています。
 第一に、川崎150万人の市民を越えて、1億2千万人の日本全土に立ちはだかる霊的な堅固な砦を打ち破る、「日本宣教の霊的発電所」となることです。神の国を証しする霊的共同体へと成長した今、これからは日本社会の中心部を福音によって変革し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第二に、国際学校(GCA)を通して育てられた次世代の若者たちを、単なるエリートの育成という次元を超えて、世界の国々を癒す「国際的クリスチャン・リーダー」として送り出すことです。
 第三に、信徒牧者による牧会と医療宣教のモデルを、日本全土、そして世界中の霊的な荒野へと広げ、数多くの無教会地域に新約教会の回復と癒しのセンターを建てる、「ネットワーク宣教のハブ」となることです。
 若い3人の姉妹の涙から始まった教会が、クリニックと学校を建て、ギデオンの勇士のような働きを担うまでになったのであれば、これからの未来、川崎を越えてアジアと世界に影響を与える神の聖なる管となることができるはずです。
 過去40年間、一本の杖を用いて紅海を分けてくださった神様を覚えましょう。
 今こそ、もう一度靴ひもを締め直し、辺境の都市とも言える川崎から立ち上がり、世界の国々に向かう偉大なビジョンの一歩を踏み出す、招待キリスト教会となることを強く願います。

趙 南洙師



 성경 속 모세가 하나님의 비전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 했듯이, 영적 광야라 불리는 카와사키시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초대교회의 역사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하나님의 위대한 승리이자 살아있는 기적입니다.
 모세의 여정이 인간의 혈기를 빼는 미디안 광야의 기다림에서 시작 되었듯, 우리 교회의 시작 또한 지극히 미약했습니다. 40년 전, 자매 3명의 눈물의 기도로 심은 작은 복음의 씨앗이었습니다. 척박한 토양 위에서 이름 없이 엎드렸던 그 기도는, 지난 40년간 약 400명의 영혼에게 세례를 베푸는 생명의 구원사역으로 열매 맺었습니다. 세속화의 거센 바람 속에서도 묵묵히 전진하여 이제는 250명의 성도가 함께 예배하는 굳건한 신앙 공동체로 우뚝 섰습니다.
 모세가 홍해를 가르고 광야를 통과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했던 것처럼, 우리교회가 걸어온 길도 역시 거침없는 믿음의 행진이었습니다. 신앙의 터를 세우려고 3번의 헌신된 예배당 건축을 이루어 냈고, 영적 불모지에서 다음 세대를 신앙의 리더로 양육하기 위한 국제학교를 설립하는 기적을 낳았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위대한 사역이 몇몇 지도자의 힘이 아닌, 영혼 구원을 위해 가슴을 불태우는 30명의 평신도 리더(목자)들의 동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우리교회는 한국인 자매들이 시작하였으나 그 중심의 울타리를 과감히 깨부수고 일본인이 중심이 된 교회로 체질을 바꾸었으며, 지역 사회를 치유하고 섬기기 위해 의료선교를 위한 병원까지 설립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의 영적·사회적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창립 40주년을 맞이 하는 우리교회는 지나온 기적을 축하하는 자리가 아니라,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다음 세대에게 위대한 도전을 던졌던 것처럼 ‘새로운 하나님의 꿈’을 향해 도약하는 분수령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교회가 품어야 할 다음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안정과 정착이라는 이름의 ‘가나안’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 번 거룩한 야성을 깨워 더 깊은 영적 전선으로 전진하는 도전입니다.
 첫째, 가와사키 150만 시민을 넘어 1억 2천만 일본 전역의 영적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는 ‘일본 복음화의 영적 발전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간증하는 영적 공동체로 거듭난 만큼, 이제는 일본 사회의 심장부를 복음으로 변혁시켜야 할 것입니다.
 둘째, 국제학교(GCA)를 통해 길러진 다음 세대들을 단순한 엘리트 양성의 차원을 넘어, 세계 열방을 치유할 ‘국제적 크리스천 리더’로 파송하는 꿈입니다.
 셋째, 평신도 목자 사역과 의료선교 병원의 모델을 일본 전역과 전 세계 영적 광야에 이식하여, 수 많은 무교회 지역에 신약교회의 회복과 치유 센터를 세우는 ‘네트워크 선교의 허브’가 되는 것입니다.
 젊은 자매 3명의 눈물로 시작된 교회가 병원과 학교를 세우고 기드온의 군사가 되었다면, 다가올 미래에는 카와사키를 넘어 아시아와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하나님의 거룩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지팡이 하나로 홍해를 가르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이제 신발 끈을 다시 매고, 변방의 도시 카와사키에서 일어나 열방을 향한 위대한 비전의 발걸음을 내딛는 초대교회가 되기를 강력히 도전합니다.

조남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