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길수 있는 일군을 뽑으세요」 목회자코너 (406)

「섬길수 있는 일군을 뽑으세요」 목회자코너 (406)
다음 주일은 제직선거를 위한 교회 총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1,2부 예배로 모이는 우리교회는 두 예배 사이에 교회 총회를 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에 진행하는 총회라, 12월엔 제직 선거를 하고 2월엔 사무처리를 하는 것으로 정착이 되어 왔습니다.

우리교회 규칙에 의하여 10명으로 구성된 제직회는 매년 5명씩 개선하는 선거를 하며, 선출된 제직은 2년을 봉사하는 책임을 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직선거에 참여하시는 성도님들은 기도하시면서 꼭 교회를 위하여 섬길수 있는 일군을 뽑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나이가 많거나 친하다는 명목으로 뽑으시면 안되고 평소에 교회에서 보시고, 섬김에 좋은 평판이 있는 분을 꼭 뽑아 주시길 바랍니다.

1.일할 수 있는 젊은 분을 뽑아 주시기 바랍니다. 젊다는 기준이 애매한 면도 있지만 전체 성도수에 비하자면 제직중에 젊은 일군이 더 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가죽부대와 같은 일군이 필요 합니다.

2.우리 교회를 사랑하는 분을 뽑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몸된 우리 교회를 사랑하는 분은 시간과 재능(은사)을 구체적으로 드리며 다른 사람을 세워 드리는 일에 헌신하시는 분이어야 입니다.

3.긍정적인 분을 뽑아 주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이라는 말은 교회의 모든 일을 좋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고 이끌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정적인 분은 의욕이 없으며 매사에 패배의식으로 생각하니 리더가 되기엔 적합지 않습니다.

4.교회 밖의 평판이 좋은 사람을 뽑아 주시기 바랍니다. 영혼구원을 위하여 교회가 뽑을 일군은 사회적으로도 예수믿는 간증이 되어야 합니다.

5.목사를 보좌하여 교회를 섬길 분을 뽑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규칙에도 제직은 목사를 보좌한다는 명시가 있지만 목사와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워간다는 의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주일의 제직선거를 위해 기도하며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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