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의 마음을 살핍시다」 목회자코너 (430)

「VIP의 마음을 살핍시다」 목회자코너 (430)
VIP 페스티발을 준비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새 신자들이 교회 예배에 와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한 가지’라는 제목의 미국 레이너 박사 칼럼을 인용하여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의 소개 글은 처음 교회에 찾아 온 분들이 다시 교회를 찾아 왔다는 이유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1)”날씨가 좋지 않을 때 누군가 우산을 가지고 나를 기다려 주었다.” 누군가 실제로 자신들의 곁에 서서 눈이나 비를 맞지 않게 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2)”교인들이 점심 때 자신의 집에 초대해 주었다.” 집으로 초대하는 것은 새 신자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3)”아이들에게 친절한 주일학교 교사들이 있었다.” 젊은 가족들을 교회로 인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하겠습니다. (4)”의미있는 기도를 해 주었다.” 이들은 조용히 기도하자는 요청에 따라 함께 침묵하는 시간을 좋아했습니다. (5)”누군가 저를 데려다 주었다.” 교회에 처음 온 이들에게는 모든 장소가 낯설게 느낍니다. 그들은 낯선 장소에 갈 때 함께 있어 주는 이들을 기억하고 고마워 합니다. (6)”새 신자를 환영하는 시간 외에도 예배 후의 특별한 친절함이 느꼈다.” 예배당 밖에서 새 신자들에게 친절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새 신자들은 이러한 환영의 시간이 의미없다고 느낍니다. (7)”교회 사람들이 나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해 주었다.” 많은 교회들이 자신을 위하여 기도해 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행복해 합니다. (8)”목사님과 대화할 기회를 가진 것이 매우 좋았다.” 새 신자들은 목회자와의 만남을 좋아 했습니다. (9)”예배 마지막에 선물을 받았다.” 많은 참석자들이 선물 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신선한 쿠키나 빵이었다고 합니다.

다시 교회를 찾아온 새신자들이 이 9가지 중 1가지 때문에 다시 왔다고 합니다. 미국교회와 우리들의 일본교회는 다르다고 느낍니다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주의 VIP 페스티발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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