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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의 개척교회는 이사하기 전부터 개척교회 멤버를 모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머리속으로 그렸던 그림은 함께 성도들의 케어를 담당하여 목회를 도울 선교사와 찬양리더를 담당해 줄 성도, 그리고 함께 교회의 기초가 되어 새로운 사람들을 영적으로 케어해 줄 사람이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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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금활동 – 지난주에는 제가 지난 4년반 전에 어떻게 시나가와에서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온 발걸음이 절대 평탄한 길만은 아니었습니다. 영적으로도 큰 전쟁이 있었으며, 또 하나의 큰 싸움을 말하자면 금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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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의 계기 – 저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다녔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처음으로 뉴욕시 리디머 교회의 목회자인 팀 켈러 목사를 알게됩니다. 팀 켈러 목사는 80년대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웨스트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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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무더위도 지나고, 새로운 시기가 시작되는 것을 느끼는 때입니다. 기분도 전환할 겸 새로운 것을 시작해 보고자 눈을 돌려보아도 한 여름 더위의 영향으로 좀처럼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했던 자신에게 질질끌려가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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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성찬식을 합니다. 그 중에서 먹는 빵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며, 이는 하나님의 계약을 기억하게하는 것이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카톨릭교회의 기독교 역사에서는 먹는 빵과 포도주가 성찬식에서 실제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바뀌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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