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도쿄(시나가와 캠퍼스)에 대해 알리는 글(3)」 목회자코너 (23)
시나가와의 개척교회는 이사하기 전부터 개척교회 멤버를 모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머리속으로 그렸던 그림은 함께 성도들의 케어를 담당하여 목회를 도울 선교사와 찬양리더를 담당해 줄 성도, 그리고 함께 교회의 기초가 되어 새로운 사람들을 영적으로 케어해 줄 사람이 약 5…
「NCC도쿄(시나가와 캠퍼스)에 대해 알리는 글(2)」 목회자코너 (22)
– 모금활동 – 지난주에는 제가 지난 4년반 전에 어떻게 시나가와에서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온 발걸음이 절대 평탄한 길만은 아니었습니다. 영적으로도 큰 전쟁이 있었으며, 또 하나의 큰 싸움을 말하자면 금전적 …
「NCC도쿄(시나가와 캠퍼스)에 대해 알리는 글(1)것」 목회자코너 (21)
– 시작의 계기 – 저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다녔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처음으로 뉴욕시 리디머 교회의 목회자인 팀 켈러 목사를 알게됩니다. 팀 켈러 목사는 80년대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웨스트민스터…
「눈치채지 못한 곳을 신경쓰는 것」 목회자코너 (20)
한 여름 무더위도 지나고, 새로운 시기가 시작되는 것을 느끼는 때입니다. 기분도 전환할 겸 새로운 것을 시작해 보고자 눈을 돌려보아도 한 여름 더위의 영향으로 좀처럼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했던 자신에게 질질끌려가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해보고…
「성찬식의 은혜」 목회자코너 (19)
우리교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성찬식을 합니다. 그 중에서 먹는 빵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며, 이는 하나님의 계약을 기억하게하는 것이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카톨릭교회의 기독교 역사에서는 먹는 빵과 포도주가 성찬식에서 실제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바뀌었다고 생각…
「세계선교에 대해」 목회자코너 (17)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태복음28:19)」 저는 이전(중학생 시절), 이미 어느정도 국내 선교가 진전이 있는 상태에서만 활동할 사람이나 금전적 여유가 있을 때, 세계선교가 가능하다고 생각 …
「선교팀의 활동」 목회자코너 (16)
지난 한 주간은 한국의 신촌교회와 미국의 글로벌 인퓨전팀이 일본을 방문하여 은혜로운 활동으로 섬겨주었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Our Story)라는 제목의 수요기도회 시간에는 그들의 간증, 그리고 찬양을 통해 순수한 신앙의 면모를 보여주어 감사 넘치는 시간 이었습니다.…
「교회생활은 사랑을 연습하는 것」 목회자코너 (15)
저에게는 지금 6살난 딸 아이와 3살이 될 아들이 있습니다. 자식밖에 모르는 부모같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언제나 제 아이들이 너무 이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아버지 입니다. 최근들어 제 삶에 자유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아이들과 함께 지냈던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만, …
「단기선교팀 방문에 대해」 목회자코너 (14)
해마다 우리교회는 단기선교팀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기선교팀은 보내는 단체 혹은 교회의 특성에 의해 성격이 각각 다릅니다. 어떤 팀은 해외의 재해지역이나 교회를 방문하여 오로지 봉사활동에만 힘쓰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대부분의 단기선교팀의 경우, 현지교회의 …
「2019년 VBS하기학교」 목회자코너 (13)
2008년 7월, 저는 한국의 서울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영어예배부 단기선교팀을 인솔하여 초대교회에 왔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에서 처음으로 3일간 영어하기학교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하기학교는 영어와 일본어 2개국어로 진행되어, 게임, 찬양, 메세지, 소그룹에서의 영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