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에 대해」 목회자코너 (17)

「세계선교에 대해」 목회자코너 (17)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태복음28:19)」

저는 이전(중학생 시절), 이미 어느정도 국내 선교가 진전이 있는 상태에서만 활동할 사람이나 금전적 여유가 있을 때, 세계선교가 가능하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을 통해 예수님 제자들의 활동을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가득차기 이전,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들과 함께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박해를 통해 교회를 흩으셨습니다. 그곳의 교회들은 처음부터 모든 민족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사명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크리스천 인구가 1%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선교사를 파송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사명(활동)에 대한 오해를 갖는 것입니다. 교회는 어떤 교회이든지간에 모든 민족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활동에 연관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미국의 목사 존 파이퍼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세계선교에 있어 크리스천의 선택지는 세가지 입니다. ① Go(선교지에 가는 것), ② Send(선교사를 파송하는 것), ③ Disobey(불순종 하는 것).” 여러분들께서는 각자 주의 지상명령에 대해 어떻게 받아드리고 계십니까? “이웃에게조차 아직 복음을 전하지 않았는데 해외선교를 해야한다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선교는 크리스천이라면 항상 생각하고 실천해야만 하는 테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보좌에 앉으셨고 다시 우리에게 오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계획(전략)을 세우셨습 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선교는 우리들에게까지 도달하였고 또 교회를 통해 퍼져나갈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주어져 있는 선택지는 세가지 입니다. 자신이 선교지에 나갈 것인지, 아니면 선교사를 보낼 것인지, 혹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할 것인지 입니다. 우리들은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는 길을 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섬기는 조 드류 목사 드림.

コメントを残す

メールアドレスが公開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 が付いている欄は必須項目で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