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No.1562 201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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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아이들 때문에 힘듭니까?」 목회자코너 （525）
목장에서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목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올리브 블레싱에 대한 인식이 확실하지 않아서 입니다. 우리 교회의 존재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모두가 “영혼 구원해서 제자 삼는 것.” 이라고 대답…
주보 No.1561 201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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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가는 것은 시간 낭비?」 목회자코너 （524）
목장 모임에 오는 것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릅니다. 바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기에 목장에 오는 시간이 아깝다는 것입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목장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멈추어 서서, 내가 …
주보 No.1560 201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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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신앙인」 목회자코너 （523）
저는 젊은 시절에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는다.”는 말을 어른들로 부터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이 말은 우리의 신앙에도 적용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으나 분명히 뿌리 깊은 신앙이 있…
주보 No.1559 2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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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모임의 재편성에 대하여」 목회자코너 （520）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을 추구하는 가정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계시는 분은 목자들입니다. 저희 교회는 35 목장이 있는데 싱글목자 8 명과 27 명의 목자부부가 계십니다. 영혼구원을 위하여 섬기기로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목자들이야 말로 우리교회의 자랑이요, 간증이라고…
주보 No.1556 201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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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공부를 다시 들읍시다.」 목회자코너 （519）
요즘 사도행전을 통하여 다시금 배웁니다. 신약성경에 나타나는 교회의 모습은 그 시대를 바꾸어 놓았던 놀라운 공동체였습니다. 성경에서 보여주는 처음의 교회뿐만 아니라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는 어느 나라이든지 처음의 교회들은 복음으로 인해서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