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서 아이들 때문에 힘듭니까?」 목회자코너 (525)

「목장에서 아이들 때문에 힘듭니까?」 목회자코너 (525)
목장에서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목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올리브 블레싱에 대한 인식이 확실하지 않아서 입니다.

우리 교회의 존재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모두가 “영혼 구원해서 제자 삼는 것.” 이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올리브 블레싱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잘 모르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목적이 무엇이고 왜 하는지를 알아야 지치지 않고 열매를 보면서 계속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 블레싱의 목적은 “믿음을 공유해서 신앙을 계승하는 것”입니다. 시편128:3”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 도 같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근거로 올리브 블레싱이라는 이름이 만들어 졌습니다. 성경의 올리브 나무는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교회, 그리스도의 예수의 제자들을 표현 하기도 합니다. 다른 나무들도 그렇지만 올리브 나무는 묘목을 심고 열매를 맺기 까지는10-15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한번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올리브를 통해서, 주요 요리 재료, 올리브 오일로 조명, 제사용 제물, 상처의 연고, 왕실 또는 교회의 부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올리브 나무는 짧게는 수 백년에서 수 천년까지도 살아갑니다.

올리브 블레싱의 꿈은 출 3:6 “나는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를 우리 세대에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전수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것은 그냥 좋은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와 우리 자녀가 살기 위해서 선택해야 하는 생명입니다.”(신30:19) 이런 확실한 개념에 대한 설득이 모든 교인들과 자녀들의 마음속에 들어간 후에 올리브 블레싱이 이루어 져야 목장에서 뿌리가 제대로 내리고 건강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분들이 목장의 자녀들을 목장 식구로 보아야 합니다. 어느 누구의 자식이 아니라 내가 섬겨야 할 한사람의 목원으로 대해야 합니다. 모든 목장에서 올리브 블레싱에 대한 바른 인식이 정착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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