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인 의심을 이기는 방법」 목회자코너 (414)

「습관적인 의심을 이기는 방법」 목회자코너 (414)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무엇이든지 의심부터 하는 ‘습관적 의심’속에 사는 분은 없으신가요? 성경의 가르침은 사랑을 따라 행해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습관적 의심’은 그 사람속에 사랑이 없기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 ‘습관적인 의심’을 버리기 원한다면 다음의 방법을 적용해 보길 바랍니다.

1. 불안을 버리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마6:27)는 말씀을 보니, 다른 사람에 대한 습관적인 의심은 우리 모두에게 염려만 남기며, 우리의 삶에 보탬을 주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 입니다. 오히려 관계성을 어렵게 하고 더 나쁘게 만들 뿐이라고 하겠습니다.

2. 내 마음을 점검하자.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 계속해서 의문을 품는 것은 이미 자신의 마음이 부정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을 마음껏 칭찬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습관이 생기면 자동적으로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습관은 줄어들게 될것 입니다.

3. 칭찬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감사를 표하자.

혹시 다른 사람이 당신을 칭찬할 때, 그 말이 빈말이라고 느껴지더라도 감사를 표하며 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칭찬하는 사람속에 나쁜 의도가 숨어있다고 하더라도, 칭찬 받은 것에 대해 진심어린 기쁨과 반가움을 표시하면 (상대방의) 숨은 동기가 부끄럽게 될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관계를 축복해 주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4. 마지막은 ‘기도’다.

에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있어서 습관적인 의심을 이기는 중요한 방법은 기도입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의심하며 사는 자신의 마음을 고쳐달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믿음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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