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삶이 당신의 인생을 가름합니다」 목회자코너 (425)

「예배의 삶이 당신의 인생을 가름합니다」 목회자코너 (425)
레위기 10장에 아론의 아들 제사장인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갔다가 벌을 받아 죽은 충격적인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길래 제사장이 예배중에 하늘의 벌을 받아 죽을수 있단말입니까? 그것은 두 제사장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지 않으신 다른 불로 향을 피워 예배를 드린 잘못의 결과였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은 예배자를 통하여 자신의 거룩함과 영광을 드러내심으로 축복해 주신다고 레위기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자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때에 매우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대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예배자의 기분이나 생각에 따라 예배를 드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보다 자기 인생을 망하게 하는 무서운 원인이 됩니다. 다시말하자면 예배가 우리의 인생을 가름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희생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방법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구약시대와 같은 희생제물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예배자의 자세와 정신은 새대가 바뀌어도 변함없음을 기억하며 예배를 준비하여 드려야 합니다.

우리교회의 예배에 있어서 어떤 면에서 더 준비해야 하는지, 모두가 함께 생각하며 매주일 예배가 하나님의 임재속에 드려지길 기도합니다. 개회전에 착석하여 기도로 준비하며, 선포될 설교 본문을 미리 읽어 보고, 찬양하며 자신들의 영이 하나님을 향하길 바랍니다. 은혜를 방해하는 졸음을 물리치고, 식당봉사로 예배를 쉬는 잘못을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예배 도중에 퇴석하는 무례함으로 축도(축복선언)를 거부하는 자세도 경계해야 합니다. 예배의 삶은 당신의 삶을 가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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