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엇보다도 개인의 영적 건강과 성장을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놓치게 되기 때문 입니다. 주일 예배의 핵심은 교회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 말씀의 선포에 있습니다. 말씀의 선포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영적으로 건강하게 하고 성숙하게 하는 하나님의 주된 방법입니다. 성도들이 주일 공동 예배를 빠지는 것은 영적 건강과 성장을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0장 23-25절에 따르면,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고 권하고 있는데 주일예배의 결석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이 됩니다.
3. 기독교인이면서 주일 예배에 빠지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예배의 가치를 부정하는 태도가 됩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우리의 가치관이 나타나리라고 봅니다. 좀 더 자거나 야외활동을 위해 주일 예배를 빠진다면 당신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가치가 되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주일 공동 예배에 참여하는 것은 자신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최고의 가치라고 고백하는 시간이 됩니다.
4. 주일예배에 은혜가 없다고 참석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섬기지 않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일 예배는 자신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영적 도움이 필요하지 않는다면 굳이 주일 예배에 참석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태도라 하겠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라면, 자신의 삶을 다른 이들을 섬기고 도우며 격려하며 살 때에 더욱 성장의 복을 받게 됩니다.
5. 주일예배를 통하여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들을 예배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주된 이유가 됩니다. 또한 교회가 세상에서 구속을 받은 이유이며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타락한 세상을 회복하실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를 드려야 할 이유입니다.
주일 공동 예배를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의 형편을 안스럽게 생각하며 예배 출석을 위하여 용기를 내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