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영의 공격을 분별합시다」 목회자코너 (399)

「악한 영의 공격을 분별합시다」 목회자코너 (399)
하나님과의 관계와 인간관계를 끊어 놓는 악한 영들의 공격은 매우 무섭습니다. 성경은 악한 영을 간교하고, 잘 속이는 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 조차도 악의 공격을 쉽게 알아 채지를 못하고 속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악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무의미 하고 목적 없이 살게 만들면서도 그것을 좋은 인생같이 여기게 해서 결국에는 인생의 마지막때 후회하게 만듭니다. 인간 관계를 배후에서 이간질 하고 다투게 해서 미움을 심어주어 관계를 끊어 놓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해서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하게 만듭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도 한순간에 신앙이 무너지게 만듭니다. 사랑했던 부부가 서로 원수가 되게하여 가정이 허물어 지게만듭니다. 교회에 상처를 입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교회를 사랑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듭니다.

악한 영의 공격을 받을때 누구든지 이렇게 될수가 있습니다. 악한 영은 간교하고 속이기 때문에 왜 그런일을 하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이런 일을 하게하는 악한 영들은 뒤에서 미소 짓고 있습니다.

사람은 아주 악하거나 아주 선한 사람이 없습니다. 죄성을 가진 인간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악의 세력에 붙잡히면 선한 사람도 악해지고, 하나님의 의해 붙잡히면 악한 사람도 선해 집니다.



악의 공격을 이기기 위해서 다섯가지를 꼭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 우리가 악한 영들의 공격앞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로 악의 공격을 이길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아는 것이고, 셋째는 말씀과 기도로만 악의 공격을 이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있어야 말씀과 기도로 분별하여 악한 영들을 대항할 수 있게 됩니다. 다섯째는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결코 사람이나 환경이 아님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악의 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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