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향을 나누는 사람들」 목회자코너 (346)

「좋은 영향을 나누는 사람들」 목회자코너 (346)
모든 사람들은 누군가로부터 영향을 받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구에게 영향을 주고 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영항력 속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함께 있는데, 우리는 좋은 영향력을 나누는 삶을 살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무엇을 많이 가지거나 성공한 사람만이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의 바른 꿈과 올바른 삶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는 사람,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의 큰 꿈을 가진 사람. 우리가 이런 삶을 살 때에 이 세상과 다른 사람들의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조건으로는 초라하게 보이지만 무시 못하는 삶이 있습니다. 올바른 가치관, 하나님의 큰 꿈을 품고 사는 삶은 이 세상에서 무시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욕심에 붙잡혀 사는 이기적인 삶은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고 화려하더라도 무시를 당합니다.

능력이 있고 재주가 많고 성공한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줄 수는 있어도 본받고 싶은 삶을 살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비록 이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화려한 삶의 길이 아니더라도, 올바르고 가치있는 삶의 길을 걷는다면 그런 삶을 본받고 따르고자 하게 됩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 섬기며 기도함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해주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길을 걷게 하는 것이 좋은 영향을 주는 삶의 모습 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큰 교회만이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꿈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일에 전적으로 헌신하는 교회가 이 세상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됩니다. 비록 규모는 작을지라도, 누군가에게 그런 교회가 되고 싶다라는 말을 들을 때, 그 교회가 영향력을 주는 교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 교회 식구들이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삶을 살고. 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우리 교회가 이 세상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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