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힘과 믿음의 힘」 목회자코너 (347)

「생각의 힘과 믿음의 힘」 목회자코너 (347)
저는 언젠가부터 ‘힘들다’ 라는 말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인생에 힘든 것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저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한 때일 뿐, 다 지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힘들다고 짜증을 부려본들 힘든 일이 없어지거나 쉬운 일로 바뀌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힘든 일이 있어도 때가 되면 지나갈 테니 견디며 살자고 생각하니, 모든 일에 감당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결정짓는 생각에는 굉장한 힘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길은 우리가 어떤 생각을 품고 마음을 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내 마음의 중심에 있는 생각이 내 삶의 환경과 조건을 지배 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이 세상을 지배하는 악의 세력 아래 있기에 고통과 어려움은 피할 수 없습니다. 어렵다, 힘들다 이런 생각을 하고 살면 별 것 아닌 것도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러면 매사에 마음이 어두워지고, 불만이나 원망을 품게 됩니다. 그러면 삶이 불행해집니다. 어렵다, 힘들다 하면 자신만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도 마음을 어둡게 만드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표현을 하면서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렵다, 힘들다 이런 말을 하지 않고 그 대신 좋다, 괜찮다 라는 말을 하는 습관을 키워 보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도, 어렵습니다, 힘듭니다 라는 고백 보다는 감사 거리를 찾아서 감사의 고백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는 기도를 하려고 노력해보는 것입니다.

비록 어렵고 힘든 길을 만나고 지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실 일을 내다보고 긍정적인 말과 기도를 하는 습관을 키워 나아갈 때에 우리의 삶에 그런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것이 생각의 힘이고 믿음의 힘이기도 합니다. 어렵고 힘든 환경이나 조건이 우리를 무너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생각을 품고 고백하고 사는가 하는 것에 좌우됩니다.

말과 생각에 파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이 하실 일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생각을 품는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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